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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항 1시 웨이팅 진짜 후기

라미온오프 2023. 2. 17. 08:00

 

 

 

도림항을 가려면 

1시에 매장 앞에 가서 테이블링 등록을 해야한다는 후기를 보았고

우리는 다행이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고 있었기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1시에 가니 대기 4번째로 등록 가능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을까..

 

 

5시부터는 테이블링 앱으로 원격 줄서기도 가능했고 

 

도착시간이 조금 늦어질 것 같아서

한팀 먼저 보내고 

우리가 들어간 시간은 8시쯤이였다.

 

 

 

 

 

웨이팅 해서 올만한 맛집이였다.

굉장하다 이근처에서 이 퀄리티를 구사해내는 곳이 마땅치 않은데

꾸준히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았다.

 

 

 

 

 

 

 

서버분이 하나하나 종류를 설명해주셔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돈이 하나두 아깝지 않았어 ㅠ

 

다른 메뉴들도 맛있는거 같았는데

우리가 다음 메뉴로 선택한건 

 

 

 

 

 

미나리 동백 바지락탕

국물이 미쳤다

육수 한번 더 추가해서 먹었다.

 

칼국수 사리가 나오는지는 모르고 간지라

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는 센스.

 

 

 

 

 

 

아삭 아삭한 미나리와 굵직한 알의 조개를 쏙쏙 빼먹으니

해장하면서 마시는 기분

 

 

 

 

 

 

 

 

배가 많이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싹싹 다 먹고 나왔다. 

 

너무 시원해~~~~~~

 

 

 

구디사시미 맛집 도림항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음 ㅠ 또 가고 싶다.